ASF 매몰 처분 완료…김포·파주 등 돼지 수매 진행

입력 2019.10.07 (18:05) 수정 2019.10.0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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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을 받은 농장 13곳과 반경 3km 이내 농장의 돼지 14만여 마리에 대한 매몰처분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부 농장의 반발이 있지만 4일부터 시작된 수매 작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어제까지 파주에서 만여 마리, 김포에서 3천여 마리에 대해 수매 신청이 이뤄졌으며, 연천 지역의 경우에는 발생 농장 반경 10km 이내 농장 22곳, 3만 4천여 마리에 대해 수매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군 당국도 지난 4일부터 어제까지 사흘 간 산림청 헬기 7대 등을 동원해 비무장지대 항공 방역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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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F 매몰 처분 완료…김포·파주 등 돼지 수매 진행
    • 입력 2019-10-07 18:07:50
    • 수정2019-10-07 18:17:36
    통합뉴스룸ET
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을 받은 농장 13곳과 반경 3km 이내 농장의 돼지 14만여 마리에 대한 매몰처분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부 농장의 반발이 있지만 4일부터 시작된 수매 작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어제까지 파주에서 만여 마리, 김포에서 3천여 마리에 대해 수매 신청이 이뤄졌으며, 연천 지역의 경우에는 발생 농장 반경 10km 이내 농장 22곳, 3만 4천여 마리에 대해 수매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군 당국도 지난 4일부터 어제까지 사흘 간 산림청 헬기 7대 등을 동원해 비무장지대 항공 방역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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