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제조창C 대기업 유통업체 입점 반대"
입력 2019.10.07 (18:20)
수정 2019.10.0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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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상인회장 협의회와 정의당 충북도당,
충북청주경실련이
청주시가 지역 상인과의 상생 협약을 어기고
문화제조창C에 대기업 유통 업체 입점을
허용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오늘(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문화제조창C에 대기업 계열 점포 5곳의
입점이 확정된 것으로 전해진다"며
"청주시가 운영사업자로 선정된 중소기업을 앞세워
재임대 방식으로 대기업 입점이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또 상생 협약을 무시한 청주시에
각성을 촉구한 뒤
대기업의 입점이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더 큰 연대로 투쟁에 돌입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충북청주경실련이
청주시가 지역 상인과의 상생 협약을 어기고
문화제조창C에 대기업 유통 업체 입점을
허용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오늘(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문화제조창C에 대기업 계열 점포 5곳의
입점이 확정된 것으로 전해진다"며
"청주시가 운영사업자로 선정된 중소기업을 앞세워
재임대 방식으로 대기업 입점이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또 상생 협약을 무시한 청주시에
각성을 촉구한 뒤
대기업의 입점이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더 큰 연대로 투쟁에 돌입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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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제조창C 대기업 유통업체 입점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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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07 18:20:24
- 수정2019-10-07 18:21:51
청주시 상인회장 협의회와 정의당 충북도당,
충북청주경실련이
청주시가 지역 상인과의 상생 협약을 어기고
문화제조창C에 대기업 유통 업체 입점을
허용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오늘(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문화제조창C에 대기업 계열 점포 5곳의
입점이 확정된 것으로 전해진다"며
"청주시가 운영사업자로 선정된 중소기업을 앞세워
재임대 방식으로 대기업 입점이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또 상생 협약을 무시한 청주시에
각성을 촉구한 뒤
대기업의 입점이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더 큰 연대로 투쟁에 돌입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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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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