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저출산, 고령화 추세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통계청의 인구 동향 자료를 보면
충북의 연간 출생아 수는
2017년, 만 천 3백 94명에서 지난해 만 5백 86명으로
1년 새 8백 명 이상 줄었습니다.
특히 지난 7월, 충북의 출생아 수는 820명으로
지난해 7월보다 14.4%인 139명이 감소했습니다.
지난 7월 기준, 충북 전체 인구 가운데
만 65세 이상 비율은 16.8%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충북 각 시·군별 고령화 비율은
보은이 32.5%로 가장 높았고
괴산 32.4, 영동 29.6, 단양 28.5, 옥천 28,
제천 20.2% 등의 순이었습니다.
심해지고 있습니다.
통계청의 인구 동향 자료를 보면
충북의 연간 출생아 수는
2017년, 만 천 3백 94명에서 지난해 만 5백 86명으로
1년 새 8백 명 이상 줄었습니다.
특히 지난 7월, 충북의 출생아 수는 820명으로
지난해 7월보다 14.4%인 139명이 감소했습니다.
지난 7월 기준, 충북 전체 인구 가운데
만 65세 이상 비율은 16.8%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충북 각 시·군별 고령화 비율은
보은이 32.5%로 가장 높았고
괴산 32.4, 영동 29.6, 단양 28.5, 옥천 28,
제천 20.2%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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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저출산·고령화 추세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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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07 18:21:03
충북의 저출산, 고령화 추세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통계청의 인구 동향 자료를 보면
충북의 연간 출생아 수는
2017년, 만 천 3백 94명에서 지난해 만 5백 86명으로
1년 새 8백 명 이상 줄었습니다.
특히 지난 7월, 충북의 출생아 수는 820명으로
지난해 7월보다 14.4%인 139명이 감소했습니다.
지난 7월 기준, 충북 전체 인구 가운데
만 65세 이상 비율은 16.8%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충북 각 시·군별 고령화 비율은
보은이 32.5%로 가장 높았고
괴산 32.4, 영동 29.6, 단양 28.5, 옥천 28,
제천 20.2%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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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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