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후삼 의원이
한국철도공사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6년 동안 각종 열차의
좌석 시트 관련 민원이 370건 제기됐습니다.
주요 민원 내용은
열차 청소 여부와 무궁화호 특유의 냄새,
헝겊 의자 진드기 제거 요청 등이었습니다.
이 의원은 특히
KTX 등 고속 차량 청소는 9단계로 진행되지만
무궁화 등 일반 차량 청소는 간단하게 이뤄지고
진드기 검사도 하지 않는다면서,
코레일은 KTX 중심이 아니라 모든 고객 중심으로
열차를 운영하라고 지적했습니다.
한국철도공사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6년 동안 각종 열차의
좌석 시트 관련 민원이 370건 제기됐습니다.
주요 민원 내용은
열차 청소 여부와 무궁화호 특유의 냄새,
헝겊 의자 진드기 제거 요청 등이었습니다.
이 의원은 특히
KTX 등 고속 차량 청소는 9단계로 진행되지만
무궁화 등 일반 차량 청소는 간단하게 이뤄지고
진드기 검사도 하지 않는다면서,
코레일은 KTX 중심이 아니라 모든 고객 중심으로
열차를 운영하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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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이후삼 의원/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 청결 불만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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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07 18:21:03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의원이
한국철도공사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최근 6년 동안 각종 열차의
좌석 시트 관련 민원이 370건 제기됐습니다.
주요 민원 내용은
열차 청소 여부와 무궁화호 특유의 냄새,
헝겊 의자 진드기 제거 요청 등이었습니다.
이 의원은 특히
KTX 등 고속 차량 청소는 9단계로 진행되지만
무궁화 등 일반 차량 청소는 간단하게 이뤄지고
진드기 검사도 하지 않는다면서,
코레일은 KTX 중심이 아니라 모든 고객 중심으로
열차를 운영하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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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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