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가
지난해 제주관광 총수입을
전년도 확정치보다 8천억 원 늘어난
6조 5천390억 원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내, 외국인 기여 비율은
내국인 62%, 외국인 39%로 나타났으며,
유형별로는
소매업이 2조 9천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예술 스포츠 여가업 9천600억 원,
음식점업 8천100억 원 순이었습니다.
특히, 외국인 총수입은
소매업에서 1조 7천억 원으로 집계돼
주로 면세점 매출이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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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관광 총수입 6조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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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07 19:55:30
- 수정2019-10-07 19:57:37
제주관광공사가
지난해 제주관광 총수입을
전년도 확정치보다 8천억 원 늘어난
6조 5천390억 원으로 잠정 집계했습니다.
내, 외국인 기여 비율은
내국인 62%, 외국인 39%로 나타났으며,
유형별로는
소매업이 2조 9천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예술 스포츠 여가업 9천600억 원,
음식점업 8천100억 원 순이었습니다.
특히, 외국인 총수입은
소매업에서 1조 7천억 원으로 집계돼
주로 면세점 매출이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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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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