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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지역국 기능조정 반대"… "활성화 방안 만들 것"
입력 2019.10.07 (21:02) 수정 2019.10.07 (21:03) 충주
자유한국당 소속 충주시의원들은
오늘, KBS 충주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KBS가 충주 등 전국 7개 지역 방송국을
구조 조정하려는 것은
지역 방송 활성화에 역행하는 것이라면서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국민의 수신료로 운영되는 KBS는
지역 주민의 알 권리 등
공영방송의 역할을 최우선시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KBS는
해당 지역의 여론을 충분히 수렴해서
지역민과 함께
지역방송 활성화 방안을 만들어 갈 것이며,
지역 방송국 폐쇄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KBS 충주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KBS가 충주 등 전국 7개 지역 방송국을
구조 조정하려는 것은
지역 방송 활성화에 역행하는 것이라면서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국민의 수신료로 운영되는 KBS는
지역 주민의 알 권리 등
공영방송의 역할을 최우선시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KBS는
해당 지역의 여론을 충분히 수렴해서
지역민과 함께
지역방송 활성화 방안을 만들어 갈 것이며,
지역 방송국 폐쇄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KBS 지역국 기능조정 반대"… "활성화 방안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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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07 21:02:05
- 수정2019-10-07 21:03:23
자유한국당 소속 충주시의원들은
오늘, KBS 충주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KBS가 충주 등 전국 7개 지역 방송국을
구조 조정하려는 것은
지역 방송 활성화에 역행하는 것이라면서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국민의 수신료로 운영되는 KBS는
지역 주민의 알 권리 등
공영방송의 역할을 최우선시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KBS는
해당 지역의 여론을 충분히 수렴해서
지역민과 함께
지역방송 활성화 방안을 만들어 갈 것이며,
지역 방송국 폐쇄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KBS 충주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KBS가 충주 등 전국 7개 지역 방송국을
구조 조정하려는 것은
지역 방송 활성화에 역행하는 것이라면서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국민의 수신료로 운영되는 KBS는
지역 주민의 알 권리 등
공영방송의 역할을 최우선시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KBS는
해당 지역의 여론을 충분히 수렴해서
지역민과 함께
지역방송 활성화 방안을 만들어 갈 것이며,
지역 방송국 폐쇄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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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기자 su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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