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선제골…세계 최강 미국과 무승부
입력 2019.10.07 (21:50)
수정 2019.10.0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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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대표팀이 세계 최강 미국과 두 번째 평가전에서 지소연의 골로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전반 34분 후방에서 길게 날아온 프리킥이 손화연의 머리를 거쳐 지소연의 골로 이어집니다.
지소연이 A매치 55호골로 5경기 연속 무실점 중이던 미국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3분 뒤 백전노장 칼리 로이드에게 헤딩골을 허용하고 말았습니다.
우리나라는 후반 38분 손화연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였지만 골키퍼 김민정의 선방으로 1대 1 무승부를 지켜냈습니다.
미국의 18연승 행진도 저지했습니다.
전반 34분 후방에서 길게 날아온 프리킥이 손화연의 머리를 거쳐 지소연의 골로 이어집니다.
지소연이 A매치 55호골로 5경기 연속 무실점 중이던 미국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3분 뒤 백전노장 칼리 로이드에게 헤딩골을 허용하고 말았습니다.
우리나라는 후반 38분 손화연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였지만 골키퍼 김민정의 선방으로 1대 1 무승부를 지켜냈습니다.
미국의 18연승 행진도 저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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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소연 선제골…세계 최강 미국과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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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07 21:50:57
- 수정2019-10-07 21:56:13
여자축구 대표팀이 세계 최강 미국과 두 번째 평가전에서 지소연의 골로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전반 34분 후방에서 길게 날아온 프리킥이 손화연의 머리를 거쳐 지소연의 골로 이어집니다.
지소연이 A매치 55호골로 5경기 연속 무실점 중이던 미국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3분 뒤 백전노장 칼리 로이드에게 헤딩골을 허용하고 말았습니다.
우리나라는 후반 38분 손화연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였지만 골키퍼 김민정의 선방으로 1대 1 무승부를 지켜냈습니다.
미국의 18연승 행진도 저지했습니다.
전반 34분 후방에서 길게 날아온 프리킥이 손화연의 머리를 거쳐 지소연의 골로 이어집니다.
지소연이 A매치 55호골로 5경기 연속 무실점 중이던 미국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3분 뒤 백전노장 칼리 로이드에게 헤딩골을 허용하고 말았습니다.
우리나라는 후반 38분 손화연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였지만 골키퍼 김민정의 선방으로 1대 1 무승부를 지켜냈습니다.
미국의 18연승 행진도 저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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