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근로소득자 연평균급여가
전국 17개 시ㆍ도 가운데
두 번째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세청의
2017년 근로소득 연말정산 자료를 보면
대구지역 근로소득자의
1인당 연평균급여는 3천92만 원으로
전국 평균의 87% 수준에 그쳤습니다.
2012년 이후 순위도
16위나 17위에
머물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대구에 대기업 등
급여 수준이 높은 기업이
적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끝)
전국 17개 시ㆍ도 가운데
두 번째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세청의
2017년 근로소득 연말정산 자료를 보면
대구지역 근로소득자의
1인당 연평균급여는 3천92만 원으로
전국 평균의 87% 수준에 그쳤습니다.
2012년 이후 순위도
16위나 17위에
머물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대구에 대기업 등
급여 수준이 높은 기업이
적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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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근로소득자 연평균급여, 전국 1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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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07 21:55:44
대구의 근로소득자 연평균급여가
전국 17개 시ㆍ도 가운데
두 번째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세청의
2017년 근로소득 연말정산 자료를 보면
대구지역 근로소득자의
1인당 연평균급여는 3천92만 원으로
전국 평균의 87% 수준에 그쳤습니다.
2012년 이후 순위도
16위나 17위에
머물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대구에 대기업 등
급여 수준이 높은 기업이
적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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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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