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입력 2019.10.07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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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영동지역을 휩쓴

태풍 '미탁'의 피해 복구가 본격화된 가운데,

삼척시에 이어 삼척시의회도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촉구했습니다.

삼척시의회는

태풍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주민 생활기반 안정 등을 위해

조속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달라는 내용의

정부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시의회는

열악한 지자체 재정만으로는

피해 복구에 한계가 있다며,

정부 차원의 특별지원 대책이

절실한 실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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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시의회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 입력 2019-10-07 21:59:27
    뉴스9(강릉)
지난주 영동지역을 휩쓴
태풍 '미탁'의 피해 복구가 본격화된 가운데,
삼척시에 이어 삼척시의회도
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촉구했습니다.
삼척시의회는
태풍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주민 생활기반 안정 등을 위해
조속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달라는 내용의
정부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시의회는
열악한 지자체 재정만으로는
피해 복구에 한계가 있다며,
정부 차원의 특별지원 대책이
절실한 실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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