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회 의원, "농약 허용물질 목록 관리제 개선 필요"

국회 김종회 의원은
농촌진흥청 국정 감사에서
농약 허용물질 목록 관리제도,
이른바 피엘에스(PLS) 제도의
잔류 농약 기준이 지나치게 낮아
일선 농가에 어려움이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현재 잔류 농약 기준에 따라
고성능 살충제 등의 사용이 규제되고,
또 작물 수확 1,2주 전 살포를 못해
병충해 확산과 수확량 감소가 이어진다며
관련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