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훈 “비건과 대화 모멘텀 이어갈 방안 얘기할 것”

입력 2019.10.08 (06:03) 수정 2019.10.08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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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 결렬 이후 상황과 관련,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만나 대화의 모멘텀을 이어나가고 실질적 성과를 거둘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을 방문한 이 본부장은 오늘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에서 특파원들과 만나 북미 양측은 앞으로 대화가 계속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열어두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본부장은 오는 10일까지 워싱턴에 머물며 비건 대표와 양국 간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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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도훈 “비건과 대화 모멘텀 이어갈 방안 얘기할 것”
    • 입력 2019-10-08 06:03:53
    • 수정2019-10-08 0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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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 결렬 이후 상황과 관련,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만나 대화의 모멘텀을 이어나가고 실질적 성과를 거둘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을 방문한 이 본부장은 오늘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에서 특파원들과 만나 북미 양측은 앞으로 대화가 계속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열어두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본부장은 오는 10일까지 워싱턴에 머물며 비건 대표와 양국 간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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