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미탁' 석유화학단지 전기 끊겨 생산 피해

입력 2019.10.07 (17:00) 수정 2019.10.08 (08: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남구 석유화학단지에 전기공급이
8~10시간 가량 끊겨 공장 가동이
중단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태풍 '미탁'이 한반도를 상륙한
지난 3일 저녁 9시 30분쯤을 전후로
공단의 에너지공급업체에서 전기공급이 끊기면서
입주기업 대부분이 다음날 아침까지
공장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이로 인한 피해액은
아직 집계되지 않고 있으며,
피해보상 대책을 놓고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태풍 '미탁' 석유화학단지 전기 끊겨 생산 피해
    • 입력 2019-10-08 08:55:10
    • 수정2019-10-08 08:56:33
    울산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남구 석유화학단지에 전기공급이 8~10시간 가량 끊겨 공장 가동이 중단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태풍 '미탁'이 한반도를 상륙한 지난 3일 저녁 9시 30분쯤을 전후로 공단의 에너지공급업체에서 전기공급이 끊기면서 입주기업 대부분이 다음날 아침까지 공장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이로 인한 피해액은 아직 집계되지 않고 있으며, 피해보상 대책을 놓고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