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동상 모교에서 제막식
입력 2019.10.07 (15:20)
수정 2019.10.0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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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년을 맞아 개성고 총동창회가 노 전 대통령 동상을 만들어 오늘(7일) 제막식을 했습니다.
노 전 대통령은 개성고 전신인 옛 부산상고 출신입니다.
제막식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동문, 학생 등이 참석했습니다.
동상 건립은 올해 초부터 6개월가량 총동창회가 모금 운동을 벌여 총 3억 원을 모아 동문인 도호선 작가가 제작했습니다.
동상은 정장 차림의 노 전 대통령이 벤치에 팔을 기대고 앉은 형상이며, 옆에 앉아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게 돼 있습니다.
노 전 대통령은 개성고 전신인 옛 부산상고 출신입니다.
제막식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동문, 학생 등이 참석했습니다.
동상 건립은 올해 초부터 6개월가량 총동창회가 모금 운동을 벌여 총 3억 원을 모아 동문인 도호선 작가가 제작했습니다.
동상은 정장 차림의 노 전 대통령이 벤치에 팔을 기대고 앉은 형상이며, 옆에 앉아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게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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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전 대통령 동상 모교에서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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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08 10:09:37
- 수정2019-10-08 10:13:08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년을 맞아 개성고 총동창회가 노 전 대통령 동상을 만들어 오늘(7일) 제막식을 했습니다.
노 전 대통령은 개성고 전신인 옛 부산상고 출신입니다.
제막식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동문, 학생 등이 참석했습니다.
동상 건립은 올해 초부터 6개월가량 총동창회가 모금 운동을 벌여 총 3억 원을 모아 동문인 도호선 작가가 제작했습니다.
동상은 정장 차림의 노 전 대통령이 벤치에 팔을 기대고 앉은 형상이며, 옆에 앉아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게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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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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