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의 공공임대주택 가운데
빈집이 728가구로 나타났습니다.
토지주택공사 국감 자료를 보면
지난 7월 말 기준
1년 이상 비어 있는 공공임대 주택은
5천5백여 가구였으며,
이 가운데 대구와 경북은 728가구였습니다.
또 전체 공공임대 가운데 빈집 비율은
대구와 경북이 6.4%로
전국 평균인 5%보다 높았습니다.
빈집 발생 원인은 해약 건수 증가와
인구 감소에 따른 수요 감소 등이 꼽혔는데,
토지주택공사는 상시 모집과 입주 자격 완화,
임대 홍보 강화 등을 대책으로
제시했습니다. (끝)
빈집이 728가구로 나타났습니다.
토지주택공사 국감 자료를 보면
지난 7월 말 기준
1년 이상 비어 있는 공공임대 주택은
5천5백여 가구였으며,
이 가운데 대구와 경북은 728가구였습니다.
또 전체 공공임대 가운데 빈집 비율은
대구와 경북이 6.4%로
전국 평균인 5%보다 높았습니다.
빈집 발생 원인은 해약 건수 증가와
인구 감소에 따른 수요 감소 등이 꼽혔는데,
토지주택공사는 상시 모집과 입주 자격 완화,
임대 홍보 강화 등을 대책으로
제시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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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1년 이상 빈 공공임대주택 728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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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08 16:23:12
대구와 경북지역의 공공임대주택 가운데
빈집이 728가구로 나타났습니다.
토지주택공사 국감 자료를 보면
지난 7월 말 기준
1년 이상 비어 있는 공공임대 주택은
5천5백여 가구였으며,
이 가운데 대구와 경북은 728가구였습니다.
또 전체 공공임대 가운데 빈집 비율은
대구와 경북이 6.4%로
전국 평균인 5%보다 높았습니다.
빈집 발생 원인은 해약 건수 증가와
인구 감소에 따른 수요 감소 등이 꼽혔는데,
토지주택공사는 상시 모집과 입주 자격 완화,
임대 홍보 강화 등을 대책으로
제시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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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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