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오늘 대법원 앞 현장회의…조국 장관 동생 영장 기각 규탄
입력 2019.10.11 (01:01)
수정 2019.10.11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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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오늘(11일) 오전 대법원 청사 앞에서 현장 국정감사 대책회의를 열고,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 수사와 관련된 법원의 영장 기각을 규탄할 예정입니다.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당 소속 의원들에게, 조 장관 동생에 대한 영장 기각으로 문재인 정권의 사법 농단이 본격화하고 있다며, 검은색 정장에 검은색 넥타이를 착용하고 대법원 정문 앞으로 집결하라고 공지했습니다.
지난 1월 구성한 '문재인 정권의 사법 장악 저지 및 사법부 독립 수호 특별위원회'도 재가동한 한국당은, 조만간 김명수 대법원장도 항의 방문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당 소속 의원들에게, 조 장관 동생에 대한 영장 기각으로 문재인 정권의 사법 농단이 본격화하고 있다며, 검은색 정장에 검은색 넥타이를 착용하고 대법원 정문 앞으로 집결하라고 공지했습니다.
지난 1월 구성한 '문재인 정권의 사법 장악 저지 및 사법부 독립 수호 특별위원회'도 재가동한 한국당은, 조만간 김명수 대법원장도 항의 방문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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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당, 오늘 대법원 앞 현장회의…조국 장관 동생 영장 기각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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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11 01:01:18
- 수정2019-10-11 02:04:23
자유한국당은 오늘(11일) 오전 대법원 청사 앞에서 현장 국정감사 대책회의를 열고,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 수사와 관련된 법원의 영장 기각을 규탄할 예정입니다.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당 소속 의원들에게, 조 장관 동생에 대한 영장 기각으로 문재인 정권의 사법 농단이 본격화하고 있다며, 검은색 정장에 검은색 넥타이를 착용하고 대법원 정문 앞으로 집결하라고 공지했습니다.
지난 1월 구성한 '문재인 정권의 사법 장악 저지 및 사법부 독립 수호 특별위원회'도 재가동한 한국당은, 조만간 김명수 대법원장도 항의 방문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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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연 기자 s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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