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시는 음식’ 바쁜 현대인들에 인기
입력 2019.10.11 (09:49)
수정 2019.10.1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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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음료처럼 마시는 식품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일본의 한 테마파크. 요즘 '마시는 주먹밥'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소비자 : "흰쌀밥 같아요. 정말 진짜 같아요."]
김과 매실 등을 젤리 상태로 만들었고, 주먹밥이라는 느낌을 주기 위해 밥의 식감에 특히 신경썼습니다.
당초 개발업체는 바쁜 직장인들이 사무실이나 이동할 때 식사 대용으로 마실 거라 생각했지만 막상 출시하자 등산 등 아웃도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았는데요.
인터넷에서도 호평이 이어지면서 일부러 구입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노타니/테마파크 지배인 : "주먹밥의 식감과 섭취 방법, 맛을 즐길 수 있어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 다른 회사에서 출시한 제품인데요. 바로 '마시는 카레'입니다.
지난해 한정 출시했더니 순식간에 모두 팔렸습니다.
고체 카레에다 고기와 채소를 녹여 음료처럼 마시면서도 카레 본연의 맛은 그대로 남겼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음료처럼 마시는 식품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일본의 한 테마파크. 요즘 '마시는 주먹밥'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소비자 : "흰쌀밥 같아요. 정말 진짜 같아요."]
김과 매실 등을 젤리 상태로 만들었고, 주먹밥이라는 느낌을 주기 위해 밥의 식감에 특히 신경썼습니다.
당초 개발업체는 바쁜 직장인들이 사무실이나 이동할 때 식사 대용으로 마실 거라 생각했지만 막상 출시하자 등산 등 아웃도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았는데요.
인터넷에서도 호평이 이어지면서 일부러 구입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노타니/테마파크 지배인 : "주먹밥의 식감과 섭취 방법, 맛을 즐길 수 있어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 다른 회사에서 출시한 제품인데요. 바로 '마시는 카레'입니다.
지난해 한정 출시했더니 순식간에 모두 팔렸습니다.
고체 카레에다 고기와 채소를 녹여 음료처럼 마시면서도 카레 본연의 맛은 그대로 남겼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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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마시는 음식’ 바쁜 현대인들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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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11 09:53:06
- 수정2019-10-11 09:56:43
[앵커]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음료처럼 마시는 식품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일본의 한 테마파크. 요즘 '마시는 주먹밥'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소비자 : "흰쌀밥 같아요. 정말 진짜 같아요."]
김과 매실 등을 젤리 상태로 만들었고, 주먹밥이라는 느낌을 주기 위해 밥의 식감에 특히 신경썼습니다.
당초 개발업체는 바쁜 직장인들이 사무실이나 이동할 때 식사 대용으로 마실 거라 생각했지만 막상 출시하자 등산 등 아웃도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았는데요.
인터넷에서도 호평이 이어지면서 일부러 구입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노타니/테마파크 지배인 : "주먹밥의 식감과 섭취 방법, 맛을 즐길 수 있어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 다른 회사에서 출시한 제품인데요. 바로 '마시는 카레'입니다.
지난해 한정 출시했더니 순식간에 모두 팔렸습니다.
고체 카레에다 고기와 채소를 녹여 음료처럼 마시면서도 카레 본연의 맛은 그대로 남겼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음료처럼 마시는 식품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일본의 한 테마파크. 요즘 '마시는 주먹밥'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소비자 : "흰쌀밥 같아요. 정말 진짜 같아요."]
김과 매실 등을 젤리 상태로 만들었고, 주먹밥이라는 느낌을 주기 위해 밥의 식감에 특히 신경썼습니다.
당초 개발업체는 바쁜 직장인들이 사무실이나 이동할 때 식사 대용으로 마실 거라 생각했지만 막상 출시하자 등산 등 아웃도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았는데요.
인터넷에서도 호평이 이어지면서 일부러 구입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노타니/테마파크 지배인 : "주먹밥의 식감과 섭취 방법, 맛을 즐길 수 있어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 다른 회사에서 출시한 제품인데요. 바로 '마시는 카레'입니다.
지난해 한정 출시했더니 순식간에 모두 팔렸습니다.
고체 카레에다 고기와 채소를 녹여 음료처럼 마시면서도 카레 본연의 맛은 그대로 남겼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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