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문섬 해상서 어선 전복…승선원 3명 모두 구조
입력 2019.10.11 (10:14)
수정 2019.10.1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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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2시쯤 제주 서귀포시 문섬 남쪽 100m 해상에서 서귀선적 9.77톤급 연안복합 어선이 침몰하고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구조대와 연안구조정, 경비함정 등을 급파해 선장 52살 임 모 씨 등 승선원 3명을 20여 분만에 모두 구조했으며, 사고 어선도 오늘 오전 서귀포항으로 예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조업을 마치고 서귀포항으로 입항하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침수로 발전기가 꺼져 침몰 중이었다는 선장 임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구조대와 연안구조정, 경비함정 등을 급파해 선장 52살 임 모 씨 등 승선원 3명을 20여 분만에 모두 구조했으며, 사고 어선도 오늘 오전 서귀포항으로 예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조업을 마치고 서귀포항으로 입항하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침수로 발전기가 꺼져 침몰 중이었다는 선장 임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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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 문섬 해상서 어선 전복…승선원 3명 모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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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11 10:14:45
- 수정2019-10-11 10:16:09
오늘 새벽 2시쯤 제주 서귀포시 문섬 남쪽 100m 해상에서 서귀선적 9.77톤급 연안복합 어선이 침몰하고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구조대와 연안구조정, 경비함정 등을 급파해 선장 52살 임 모 씨 등 승선원 3명을 20여 분만에 모두 구조했으며, 사고 어선도 오늘 오전 서귀포항으로 예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조업을 마치고 서귀포항으로 입항하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침수로 발전기가 꺼져 침몰 중이었다는 선장 임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구조대와 연안구조정, 경비함정 등을 급파해 선장 52살 임 모 씨 등 승선원 3명을 20여 분만에 모두 구조했으며, 사고 어선도 오늘 오전 서귀포항으로 예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조업을 마치고 서귀포항으로 입항하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침수로 발전기가 꺼져 침몰 중이었다는 선장 임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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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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