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시위 장기화에 시민 정신 건강 ‘최악’

입력 2019.10.11 (10:47) 수정 2019.10.1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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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위가 장기화되면서, 홍콩인들의 정신 건강 상태가 최악 수준이라고 합니다.

홍콩 중문대학교가 천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갈등 등 10가지 항목을 조사한 결과인데요.

평균 점수가 100점 만점에 46.41점으로 최저 합격선인 52점에도 못 미쳐 2012년 이 연구가 시작된 이후 최저점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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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 시위 장기화에 시민 정신 건강 ‘최악’
    • 입력 2019-10-11 10:48:07
    • 수정2019-10-11 10:50:33
    지구촌뉴스
홍콩 시위가 장기화되면서, 홍콩인들의 정신 건강 상태가 최악 수준이라고 합니다.

홍콩 중문대학교가 천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갈등 등 10가지 항목을 조사한 결과인데요.

평균 점수가 100점 만점에 46.41점으로 최저 합격선인 52점에도 못 미쳐 2012년 이 연구가 시작된 이후 최저점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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