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남성, 국회서 방화 시도하다 제압…병원 이송
입력 2019.10.11 (11:59)
수정 2019.10.11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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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남성이 국회의사당 본관에서 방화를 시도하려다 제압당했습니다.
국회 방호과 등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60대 남성이 국회 본관 출입문 주변에서 휘발성 물질을 꺼내 마신 후 라이터를 꺼내 방화를 시도했습니다.
이 남성은 국회 방호과 직원과 경비대 직원 등에 제압됐으며, 출동한 119구급대가 이 남성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국회 방호과 등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60대 남성이 국회 본관 출입문 주변에서 휘발성 물질을 꺼내 마신 후 라이터를 꺼내 방화를 시도했습니다.
이 남성은 국회 방호과 직원과 경비대 직원 등에 제압됐으며, 출동한 119구급대가 이 남성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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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대 남성, 국회서 방화 시도하다 제압…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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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11 11:59:35
- 수정2019-10-11 13:51:20
60대 남성이 국회의사당 본관에서 방화를 시도하려다 제압당했습니다.
국회 방호과 등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60대 남성이 국회 본관 출입문 주변에서 휘발성 물질을 꺼내 마신 후 라이터를 꺼내 방화를 시도했습니다.
이 남성은 국회 방호과 직원과 경비대 직원 등에 제압됐으며, 출동한 119구급대가 이 남성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국회 방호과 등에 따르면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60대 남성이 국회 본관 출입문 주변에서 휘발성 물질을 꺼내 마신 후 라이터를 꺼내 방화를 시도했습니다.
이 남성은 국회 방호과 직원과 경비대 직원 등에 제압됐으며, 출동한 119구급대가 이 남성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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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락규 기자 roc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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