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뜨거운 리허설 현장

입력 2019.10.11 (13:36) 수정 2019.10.11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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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가을 햇살 아래, 드넓은 무대를 향한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의 웃음과 설렘이 가득합니다.

KBS와 외교부가 공동 주최하는 '2019 창원 K팝 월드 페스티벌'의 리허설 현장입니다.

치열한 지역 예선을 뚫고 한국행 항공권을 거머쥔 13개국 대표팀 60여 명이 인사부터 공연 동선까지, 꼼꼼하게 확인합니다.

[알바(The Bratz)/스페인 참가팀 : "최선을 다해서 페스티벌에 참가하고, 리허설을 통해서 관객들이 만족할 수 있게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K팝 스타처럼 절도 있는 군무도 손색 없이 선보입니다.

[MDC/뉴질랜드 참가팀 : "엄청 큰 무대에서 우리가 공연해서 너무 신나고, 우리가 여기 있다는 자체가 놀라운 일입니다. 꿈이 현실이 되었고, 꿈의 무대에요."]

올해로 아홉 번 째를 맞는 K팝 페스티벌 예선전에는 84개 나라 110개 지역에서 6,400개 팀이 참가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본선에 앞서 우리나라에서 2주 동안 전문가 지도로 춤과 노래를 연습하고 한국문화를 체험했습니다.

최종 우승팀은 오늘 밤 9시 30분쯤 가려집니다.

KBS 뉴스 김효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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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가을 햇살 아래, 드넓은 무대를 향한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의 웃음과 설렘이 가득합니다. KBS와 외교부가 공동 주최하는 '2019 창원 K팝 월드 페스티벌'의 리허설 현장입니다. 치열한 지역 예선을 뚫고 한국행 항공권을 거머쥔 13개국 대표팀 60여 명이 인사부터 공연 동선까지, 꼼꼼하게 확인합니다. [알바(The Bratz)/스페인 참가팀 : "최선을 다해서 페스티벌에 참가하고, 리허설을 통해서 관객들이 만족할 수 있게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K팝 스타처럼 절도 있는 군무도 손색 없이 선보입니다. [MDC/뉴질랜드 참가팀 : "엄청 큰 무대에서 우리가 공연해서 너무 신나고, 우리가 여기 있다는 자체가 놀라운 일입니다. 꿈이 현실이 되었고, 꿈의 무대에요."] 올해로 아홉 번 째를 맞는 K팝 페스티벌 예선전에는 84개 나라 110개 지역에서 6,400개 팀이 참가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본선에 앞서 우리나라에서 2주 동안 전문가 지도로 춤과 노래를 연습하고 한국문화를 체험했습니다. 최종 우승팀은 오늘 밤 9시 30분쯤 가려집니다. KBS 뉴스 김효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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