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구치소 건립 터를 결정하는
주민 사전투표가
오늘(11일)부터 내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됩니다.
사전투표는
거창군 12개 읍면 주민센터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고,
본투표는 오는 16일 수요일 치러집니다.
거창군은 2011년
거창읍 가지리 일대에 구치소를 지을 예정이었지만,
오랜 주민 반발과 갈등으로
원안대로 할지, 아니면 새 장소로 옮길지를
주민투표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거창군 확정 투표인 수는 5만 3천186명으로,
1/3 이상이 투표에 참여해야
개표가 진행됩니다.
주민 사전투표가
오늘(11일)부터 내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됩니다.
사전투표는
거창군 12개 읍면 주민센터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고,
본투표는 오는 16일 수요일 치러집니다.
거창군은 2011년
거창읍 가지리 일대에 구치소를 지을 예정이었지만,
오랜 주민 반발과 갈등으로
원안대로 할지, 아니면 새 장소로 옮길지를
주민투표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거창군 확정 투표인 수는 5만 3천186명으로,
1/3 이상이 투표에 참여해야
개표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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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구치소 어디로?' 주민 사전투표 내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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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11 13:43:16
거창구치소 건립 터를 결정하는
주민 사전투표가
오늘(11일)부터 내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됩니다.
사전투표는
거창군 12개 읍면 주민센터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고,
본투표는 오는 16일 수요일 치러집니다.
거창군은 2011년
거창읍 가지리 일대에 구치소를 지을 예정이었지만,
오랜 주민 반발과 갈등으로
원안대로 할지, 아니면 새 장소로 옮길지를
주민투표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거창군 확정 투표인 수는 5만 3천186명으로,
1/3 이상이 투표에 참여해야
개표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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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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