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 부산, 울산에서
국민연금에 20년 이상 가입한 뒤
연금을 받는 수급자와 수령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는
올해 6월 기준 경남 2만 4천여 명,
부산 2만 9천여 명, 울산 만 천여 명이
국민연금에 20년 이상 가입한 뒤
연금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5년 전보다 2.8배 는 것으로,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에 따라
연금수령자도 늘어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1인당 월평균 연금 수령액도
경남 88만 2천 원으로
5년 전보다 8% 정도 늘었습니다.
국민연금에 20년 이상 가입한 뒤
연금을 받는 수급자와 수령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는
올해 6월 기준 경남 2만 4천여 명,
부산 2만 9천여 명, 울산 만 천여 명이
국민연금에 20년 이상 가입한 뒤
연금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5년 전보다 2.8배 는 것으로,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에 따라
연금수령자도 늘어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1인당 월평균 연금 수령액도
경남 88만 2천 원으로
5년 전보다 8% 정도 늘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20년 이상 가입' 국민연금 수급자 크게 늘어
-
- 입력 2019-10-11 13:43:16
경남과 부산, 울산에서
국민연금에 20년 이상 가입한 뒤
연금을 받는 수급자와 수령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는
올해 6월 기준 경남 2만 4천여 명,
부산 2만 9천여 명, 울산 만 천여 명이
국민연금에 20년 이상 가입한 뒤
연금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5년 전보다 2.8배 는 것으로,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에 따라
연금수령자도 늘어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1인당 월평균 연금 수령액도
경남 88만 2천 원으로
5년 전보다 8% 정도 늘었습니다.
-
-
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최지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