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이상 가입' 국민연금 수급자 크게 늘어

입력 2019.10.1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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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 부산, 울산에서
국민연금에 20년 이상 가입한 뒤
연금을 받는 수급자와 수령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는
올해 6월 기준 경남 2만 4천여 명,
부산 2만 9천여 명, 울산 만 천여 명이
국민연금에 20년 이상 가입한 뒤
연금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5년 전보다 2.8배 는 것으로,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에 따라
연금수령자도 늘어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1인당 월평균 연금 수령액도
경남 88만 2천 원으로
5년 전보다 8% 정도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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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년 이상 가입' 국민연금 수급자 크게 늘어
    • 입력 2019-10-11 13:43:16
    창원
경남과 부산, 울산에서 국민연금에 20년 이상 가입한 뒤 연금을 받는 수급자와 수령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는 올해 6월 기준 경남 2만 4천여 명, 부산 2만 9천여 명, 울산 만 천여 명이 국민연금에 20년 이상 가입한 뒤 연금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5년 전보다 2.8배 는 것으로,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에 따라 연금수령자도 늘어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1인당 월평균 연금 수령액도 경남 88만 2천 원으로 5년 전보다 8% 정도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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