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운전자 가로수 들이받아 사망…경찰 “사고 원인 조사 중”
입력 2019.10.11 (17:25)
수정 2019.10.14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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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전 10시 33분쯤 서울 금천구 독산동 삼거리에서 7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 옆 가드레일과 가로수를 잇달아 들이받은 뒤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숨졌고, 차량이 인도 쪽으로 돌진했지만 행인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차량에 블랙박스가 없어 주변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통해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숨졌고, 차량이 인도 쪽으로 돌진했지만 행인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차량에 블랙박스가 없어 주변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통해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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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령 운전자 가로수 들이받아 사망…경찰 “사고 원인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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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11 17:25:16
- 수정2019-10-14 07:28:43
오늘(11일) 오전 10시 33분쯤 서울 금천구 독산동 삼거리에서 7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 옆 가드레일과 가로수를 잇달아 들이받은 뒤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숨졌고, 차량이 인도 쪽으로 돌진했지만 행인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차량에 블랙박스가 없어 주변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통해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숨졌고, 차량이 인도 쪽으로 돌진했지만 행인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차량에 블랙박스가 없어 주변 CCTV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통해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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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윤 기자 l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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