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의 해안 침식이
계속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지난해 연안 침식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국 250개 해변 가운데 137개는
침식이 우려되는 C등급을,
12개는 심각 단계인 D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는 지난 2014년과 비교해
50개 늘어난 수치입니다.
특히 울진과 포항의 경우 28개 해변은
침식이 우려되거나 심각 단계인
C, D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끝)
계속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지난해 연안 침식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국 250개 해변 가운데 137개는
침식이 우려되는 C등급을,
12개는 심각 단계인 D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는 지난 2014년과 비교해
50개 늘어난 수치입니다.
특히 울진과 포항의 경우 28개 해변은
침식이 우려되거나 심각 단계인
C, D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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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안 해안 침식 계속...'울진·포항'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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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11 18:01:40
동해안의 해안 침식이
계속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지난해 연안 침식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전국 250개 해변 가운데 137개는
침식이 우려되는 C등급을,
12개는 심각 단계인 D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는 지난 2014년과 비교해
50개 늘어난 수치입니다.
특히 울진과 포항의 경우 28개 해변은
침식이 우려되거나 심각 단계인
C, D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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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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