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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총리, 올해 노벨평화상…이웃국과 20년 분쟁 종식
입력 2019.10.11 (18:03) 수정 2019.10.11 (19:01) 국제
이웃 에리트레아와의 20년 분쟁을 종식시킨 아비 아머드 알리 에티오피아 총리가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오늘 아비 총리를 2019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아비 총리는 에티오피아와 오랫동안 국경분쟁을 벌여온 이웃 에리트레아와의 화해를 주도한 공로가 높게 평가됐습니다.

에리트레아는 1952년 에티오피아에 합병됐다가 30년에 걸친 투쟁 끝에 1993년 독립했으나 1998부터 2000년까지 국경을 둘러싸고 전쟁이 벌어져 양측에서 7만 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아비 총리는 그런 에리트레아와의 화해를 추진했고, 양국은 지난해 7월 종전을 공식 선언하고 '친구관계'로 바뀌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 에티오피아 총리, 올해 노벨평화상…이웃국과 20년 분쟁 종식
    • 입력 2019-10-11 18:03:36
    • 수정2019-10-11 19:01:02
    국제
이웃 에리트레아와의 20년 분쟁을 종식시킨 아비 아머드 알리 에티오피아 총리가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오늘 아비 총리를 2019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아비 총리는 에티오피아와 오랫동안 국경분쟁을 벌여온 이웃 에리트레아와의 화해를 주도한 공로가 높게 평가됐습니다.

에리트레아는 1952년 에티오피아에 합병됐다가 30년에 걸친 투쟁 끝에 1993년 독립했으나 1998부터 2000년까지 국경을 둘러싸고 전쟁이 벌어져 양측에서 7만 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아비 총리는 그런 에리트레아와의 화해를 추진했고, 양국은 지난해 7월 종전을 공식 선언하고 '친구관계'로 바뀌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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