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카니발 폭행사건 수사, 국민 눈높이 맞는지 지속 점검"

난폭 운전에 항의하는 운전자를
가족 앞에서 폭행한
'제주 카니발 사건'의 수사와 관련해
청와대는
"수사가 국민 눈높이에 맞게 진행되는지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정수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은
'카니발 폭행사건' 가해자의 엄벌을 촉구하는 내용의 국민청원에 답하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제주도 카니발 사건'이라는 제목으로
8월 16일에 올라온 해당 청원에는
한 달 간 21만3천여 명이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