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당시 목숨을 잃은 사람들이
희생자로 인정받지 못하는 차별을
없애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제주4·3연구소가 마련한
'4·3 71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기조 강연자로 나선 이재승 건국대 교수는
국가에 의해 희생된 민간인을 포함해
항쟁에 나섰던 무장대까지도 희생자로 인정하는 등
4·3 당시 목숨을 잃은 사람들 사이에
차별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학술 발표 뒤에는
희생자 선정에서 배제된 유족들의
증언을 듣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희생자로 인정받지 못하는 차별을
없애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제주4·3연구소가 마련한
'4·3 71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기조 강연자로 나선 이재승 건국대 교수는
국가에 의해 희생된 민간인을 포함해
항쟁에 나섰던 무장대까지도 희생자로 인정하는 등
4·3 당시 목숨을 잃은 사람들 사이에
차별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학술 발표 뒤에는
희생자 선정에서 배제된 유족들의
증언을 듣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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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희생자 인정에 차별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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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11 19:18:01
4·3 당시 목숨을 잃은 사람들이
희생자로 인정받지 못하는 차별을
없애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제주4·3연구소가 마련한
'4·3 71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
기조 강연자로 나선 이재승 건국대 교수는
국가에 의해 희생된 민간인을 포함해
항쟁에 나섰던 무장대까지도 희생자로 인정하는 등
4·3 당시 목숨을 잃은 사람들 사이에
차별을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학술 발표 뒤에는
희생자 선정에서 배제된 유족들의
증언을 듣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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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수 기자 parkc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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