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폭행·상해 일삼은 50대 징역 2년

입력 2019.10.1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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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은
재물손괴와 폭행,
상해와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5살 이 모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집행유예 기간 중인 이 씨는
제주시내 한 편의점에서
분실한 휴대전화를 찾지 못하자
집기를 부수고 마트 손님을 폭행하는 등
업무를 방해하는가 하면,
술값을 달라는 유흥주점 업주를 때리고
버스 기사를 폭행하는 등
올해 들어서만 모두 10건의 범죄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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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습 폭행·상해 일삼은 50대 징역 2년
    • 입력 2019-10-11 19:18:21
    제주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은 재물손괴와 폭행, 상해와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5살 이 모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집행유예 기간 중인 이 씨는 제주시내 한 편의점에서 분실한 휴대전화를 찾지 못하자 집기를 부수고 마트 손님을 폭행하는 등 업무를 방해하는가 하면, 술값을 달라는 유흥주점 업주를 때리고 버스 기사를 폭행하는 등 올해 들어서만 모두 10건의 범죄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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