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선거 과정에서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용운 순천시의원이
대법원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받았습니다.
대법원은
박용운 순천시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박 의원의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박 의원은
대법원 확정판결로 원심이 확정됨에 따라
당선 무효로 의원직을 잃게 됐으며,
재선거는 내년 4월 총선과 함께
치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박 의원은 지난해 6월
지역구 주민에게 현금 30만 원을
건네려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끝)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용운 순천시의원이
대법원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받았습니다.
대법원은
박용운 순천시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박 의원의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박 의원은
대법원 확정판결로 원심이 확정됨에 따라
당선 무효로 의원직을 잃게 됐으며,
재선거는 내년 4월 총선과 함께
치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박 의원은 지난해 6월
지역구 주민에게 현금 30만 원을
건네려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용운 순천시의원 상고 기각...의원직 상실
-
- 입력 2019-10-11 20:20:03
지난해 선거 과정에서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용운 순천시의원이
대법원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받았습니다.
대법원은
박용운 순천시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박 의원의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박 의원은
대법원 확정판결로 원심이 확정됨에 따라
당선 무효로 의원직을 잃게 됐으며,
재선거는 내년 4월 총선과 함께
치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박 의원은 지난해 6월
지역구 주민에게 현금 30만 원을
건네려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끝)
-
-
윤형혁 기자 mulsal@kbs.co.kr
윤형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