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운 순천시의원 상고 기각...의원직 상실

입력 2019.10.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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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선거 과정에서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용운 순천시의원이
대법원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받았습니다.
대법원은
박용운 순천시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박 의원의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박 의원은
대법원 확정판결로 원심이 확정됨에 따라
당선 무효로 의원직을 잃게 됐으며,
재선거는 내년 4월 총선과 함께
치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박 의원은 지난해 6월
지역구 주민에게 현금 30만 원을
건네려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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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용운 순천시의원 상고 기각...의원직 상실
    • 입력 2019-10-11 20:20:03
    순천
지난해 선거 과정에서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박용운 순천시의원이 대법원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받았습니다. 대법원은 박용운 순천시의원에 대한 상고심에서 박 의원의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박 의원은 대법원 확정판결로 원심이 확정됨에 따라 당선 무효로 의원직을 잃게 됐으며, 재선거는 내년 4월 총선과 함께 치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박 의원은 지난해 6월 지역구 주민에게 현금 30만 원을 건네려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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