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동안 전국 고속도로 나들목에서
교통사고가 5백 건 이상 발생해
158명의 사상자가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고속도로 나들목에서 5백 54건의 사고가 나
17명이 숨지고 141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원인은
운전자의 '주시 태만' 과실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하이패스 차로보다 통행권 차로에서 난 사고가
두 배 가까이 많았습니다.
교통사고가 5백 건 이상 발생해
158명의 사상자가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고속도로 나들목에서 5백 54건의 사고가 나
17명이 숨지고 141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원인은
운전자의 '주시 태만' 과실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하이패스 차로보다 통행권 차로에서 난 사고가
두 배 가까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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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나들목 사고… "5년간 158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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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11 20:47:32
최근 5년 동안 전국 고속도로 나들목에서
교통사고가 5백 건 이상 발생해
158명의 사상자가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고속도로 나들목에서 5백 54건의 사고가 나
17명이 숨지고 141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원인은
운전자의 '주시 태만' 과실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하이패스 차로보다 통행권 차로에서 난 사고가
두 배 가까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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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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