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철도노동조합이
오늘 오전 9시부터 72시간 총파업에 돌입해
열차가 감축 운행되고 있습니다.
철도노조는
"철도공사 사측이 임금 정상화와
4조 2교대 근무체계 개편 등의 합의 사항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면서
오는 14일 월요일 오전 9시까지
72시간 동안 파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제천과 충주, 청주를 오가는 충북선 등
전체 무궁화호 노선 운행 열차는 평소의 66.7%,
새마을호는 61.8%, KTX는 72.4%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오늘 오전 9시부터 72시간 총파업에 돌입해
열차가 감축 운행되고 있습니다.
철도노조는
"철도공사 사측이 임금 정상화와
4조 2교대 근무체계 개편 등의 합의 사항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면서
오는 14일 월요일 오전 9시까지
72시간 동안 파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제천과 충주, 청주를 오가는 충북선 등
전체 무궁화호 노선 운행 열차는 평소의 66.7%,
새마을호는 61.8%, KTX는 72.4%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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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노조 72시간 파업… 충북선 등 운행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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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11 20:47:32
전국철도노동조합이
오늘 오전 9시부터 72시간 총파업에 돌입해
열차가 감축 운행되고 있습니다.
철도노조는
"철도공사 사측이 임금 정상화와
4조 2교대 근무체계 개편 등의 합의 사항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면서
오는 14일 월요일 오전 9시까지
72시간 동안 파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제천과 충주, 청주를 오가는 충북선 등
전체 무궁화호 노선 운행 열차는 평소의 66.7%,
새마을호는 61.8%, KTX는 72.4%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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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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