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유리섬유 공장서 50대 근로자 기계에 끼여 숨져

입력 2019.10.11 (21: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당진의 한 단열재 제조공장에서

50대 협력업체 근로자가 기계에 끼여 숨졌습니다.



오늘(11일) 오전 10시 40분쯤

당진시 송악읍의 한 단열재 제조 공장에서 일하던

57살 신모씨가 기계에 몸이 끼여

119 구급대가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신 씨가 유리 압착기가 멈추자

이를 수리하던 중 갑자기 작동한 기계에 끼이면서

사고를 당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당진 유리섬유 공장서 50대 근로자 기계에 끼여 숨져
    • 입력 2019-10-11 21:48:24
    대전
당진의 한 단열재 제조공장에서
50대 협력업체 근로자가 기계에 끼여 숨졌습니다.

오늘(11일) 오전 10시 40분쯤
당진시 송악읍의 한 단열재 제조 공장에서 일하던
57살 신모씨가 기계에 몸이 끼여
119 구급대가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신 씨가 유리 압착기가 멈추자
이를 수리하던 중 갑자기 작동한 기계에 끼이면서
사고를 당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