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는
학생이나 취업준비생 등을 상대로
수십억 원의 보증금을 가로챈 혐의로
임대사업자 46살 A 씨와
조카 28살 B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천17년부터 올해 초까지
원광대학교 주변 원룸 건물 16곳에서
임대 사업을 하면서,
임차인 백13명에게 받은 보증금 44억 원을
계약 만료 뒤에도 돌려주지 않고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임차인에게 돈을 받아
새로운 원룸 건물을 사는 수법으로
부동산을 늘렸고,
가로챈 보증금으로 호화로운 생활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계약 만료 이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피해자들의 고소로
지난 4월 수사에 착수했으며,
A 씨 등은 범행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학생이나 취업준비생 등을 상대로
수십억 원의 보증금을 가로챈 혐의로
임대사업자 46살 A 씨와
조카 28살 B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천17년부터 올해 초까지
원광대학교 주변 원룸 건물 16곳에서
임대 사업을 하면서,
임차인 백13명에게 받은 보증금 44억 원을
계약 만료 뒤에도 돌려주지 않고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임차인에게 돈을 받아
새로운 원룸 건물을 사는 수법으로
부동산을 늘렸고,
가로챈 보증금으로 호화로운 생활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계약 만료 이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피해자들의 고소로
지난 4월 수사에 착수했으며,
A 씨 등은 범행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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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가 원룸 보증금 수십 억원 가로챈 임대업자 등 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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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11 21:55:54
익산경찰서는
학생이나 취업준비생 등을 상대로
수십억 원의 보증금을 가로챈 혐의로
임대사업자 46살 A 씨와
조카 28살 B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천17년부터 올해 초까지
원광대학교 주변 원룸 건물 16곳에서
임대 사업을 하면서,
임차인 백13명에게 받은 보증금 44억 원을
계약 만료 뒤에도 돌려주지 않고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임차인에게 돈을 받아
새로운 원룸 건물을 사는 수법으로
부동산을 늘렸고,
가로챈 보증금으로 호화로운 생활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계약 만료 이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피해자들의 고소로
지난 4월 수사에 착수했으며,
A 씨 등은 범행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학생이나 취업준비생 등을 상대로
수십억 원의 보증금을 가로챈 혐의로
임대사업자 46살 A 씨와
조카 28살 B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천17년부터 올해 초까지
원광대학교 주변 원룸 건물 16곳에서
임대 사업을 하면서,
임차인 백13명에게 받은 보증금 44억 원을
계약 만료 뒤에도 돌려주지 않고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임차인에게 돈을 받아
새로운 원룸 건물을 사는 수법으로
부동산을 늘렸고,
가로챈 보증금으로 호화로운 생활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계약 만료 이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피해자들의 고소로
지난 4월 수사에 착수했으며,
A 씨 등은 범행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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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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