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근무' 경찰·소방관, 3명 중 2명은 '건강 이상'"

입력 2019.10.1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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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교대근무를 하는

전북지역 경찰관과 소방관,

3명 가운데 2명은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소병훈 의원이

전북경찰청과 전북소방본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야간 근무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특수건강검진에서

건강 이상 소견을 받은 경찰관과 소방관 비율이

각각 68.9퍼센트와 64퍼센트로

조사됐습니다.

잦은 야근과

교대 근무 영향 때문으로 분석되며,

도민 안전과 연결되는 만큼,

대책 마련이 요구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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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간 근무' 경찰·소방관, 3명 중 2명은 '건강 이상'"
    • 입력 2019-10-11 21:56:12
    뉴스9(전주)
야간 교대근무를 하는
전북지역 경찰관과 소방관,
3명 가운데 2명은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소병훈 의원이
전북경찰청과 전북소방본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야간 근무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특수건강검진에서
건강 이상 소견을 받은 경찰관과 소방관 비율이
각각 68.9퍼센트와 64퍼센트로
조사됐습니다.
잦은 야근과
교대 근무 영향 때문으로 분석되며,
도민 안전과 연결되는 만큼,
대책 마련이 요구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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