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연천 멧돼지 2마리 폐사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입력 2019.10.12 (08:40) 수정 2019.10.1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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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과 경기 연천에서 발견된 멧돼지 페사체에서 잇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됐습니다.

환경부는 어제 오전 철원 원남면 민간인 통제구역에서 멧돼지 페사체 4구를 발견해 검사한 결과 한마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어제 오후 연천군 왕징면 군 초소 인근 하천변에서 비틀거리던 멧돼지에서도 바이러스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앞서 이달 3일에는 경기 연천군 DMZ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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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연천 멧돼지 2마리 폐사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 입력 2019-10-12 08:40:44
    • 수정2019-10-12 08:44:38
    경제
강원도 철원과 경기 연천에서 발견된 멧돼지 페사체에서 잇따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됐습니다.

환경부는 어제 오전 철원 원남면 민간인 통제구역에서 멧돼지 페사체 4구를 발견해 검사한 결과 한마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어제 오후 연천군 왕징면 군 초소 인근 하천변에서 비틀거리던 멧돼지에서도 바이러스 양성반응이 나왔습니다.

앞서 이달 3일에는 경기 연천군 DMZ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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