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 주택가에 멧돼지 출현…ASF 바이러스 검사
입력 2019.10.12 (09:47)
수정 2019.10.12 (09: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12일) 새벽 4시쯤 서울 종로구 부암동의 한 주택 마당으로 야생 멧돼지 1마리가 들어왔습니다.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서울 종로소방서는 멧돼지를 사살한 뒤 포획했습니다.
종로구청은 멧돼지가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가능성을 고려해 사체를 격리해 보관하고, 혈액 샘플을 채취해 국립환경과학원에 보낼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종로구청 제공]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서울 종로소방서는 멧돼지를 사살한 뒤 포획했습니다.
종로구청은 멧돼지가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가능성을 고려해 사체를 격리해 보관하고, 혈액 샘플을 채취해 국립환경과학원에 보낼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종로구청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종로 주택가에 멧돼지 출현…ASF 바이러스 검사
-
- 입력 2019-10-12 09:47:37
- 수정2019-10-12 09:51:41
오늘(12일) 새벽 4시쯤 서울 종로구 부암동의 한 주택 마당으로 야생 멧돼지 1마리가 들어왔습니다.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서울 종로소방서는 멧돼지를 사살한 뒤 포획했습니다.
종로구청은 멧돼지가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가능성을 고려해 사체를 격리해 보관하고, 혈액 샘플을 채취해 국립환경과학원에 보낼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종로구청 제공]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서울 종로소방서는 멧돼지를 사살한 뒤 포획했습니다.
종로구청은 멧돼지가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가능성을 고려해 사체를 격리해 보관하고, 혈액 샘플을 채취해 국립환경과학원에 보낼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종로구청 제공]
-
-
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문예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