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강타’ 日 관동지역, 이번엔 규모 5.7 지진
입력 2019.10.12 (18:38)
수정 2019.10.1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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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태풍 '하기비스'가 일본 열도에 상륙한 뒤 도쿄 등 수도권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이 지역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오늘(12일) 오후 6시 22분, 일본 지바현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80km였습니다.
이 지진으로 지바현 남부는 진도 4, 도쿄와 가나가나현 등에서도 진도 3의 진동이 관측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의 10단계 등급 중 4~5번째 수준인 진도 3~4는 보행 중에 흔들림을 느끼고, 대부분의 사람이 놀라는 정도의 진동입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가 닥칠 우려는 없다"면서도 "강풍과 폭우에 지진까지 더해지면서 토사 붕괴 등의 우려가 더욱 커졌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오늘(12일) 오후 6시 22분, 일본 지바현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80km였습니다.
이 지진으로 지바현 남부는 진도 4, 도쿄와 가나가나현 등에서도 진도 3의 진동이 관측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의 10단계 등급 중 4~5번째 수준인 진도 3~4는 보행 중에 흔들림을 느끼고, 대부분의 사람이 놀라는 정도의 진동입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가 닥칠 우려는 없다"면서도 "강풍과 폭우에 지진까지 더해지면서 토사 붕괴 등의 우려가 더욱 커졌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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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강타’ 日 관동지역, 이번엔 규모 5.7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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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12 18:38:38
- 수정2019-10-12 18:49:39
초강력 태풍 '하기비스'가 일본 열도에 상륙한 뒤 도쿄 등 수도권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이 지역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오늘(12일) 오후 6시 22분, 일본 지바현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80km였습니다.
이 지진으로 지바현 남부는 진도 4, 도쿄와 가나가나현 등에서도 진도 3의 진동이 관측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의 10단계 등급 중 4~5번째 수준인 진도 3~4는 보행 중에 흔들림을 느끼고, 대부분의 사람이 놀라는 정도의 진동입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가 닥칠 우려는 없다"면서도 "강풍과 폭우에 지진까지 더해지면서 토사 붕괴 등의 우려가 더욱 커졌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오늘(12일) 오후 6시 22분, 일본 지바현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80km였습니다.
이 지진으로 지바현 남부는 진도 4, 도쿄와 가나가나현 등에서도 진도 3의 진동이 관측됐습니다. 일본 기상청의 10단계 등급 중 4~5번째 수준인 진도 3~4는 보행 중에 흔들림을 느끼고, 대부분의 사람이 놀라는 정도의 진동입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가 닥칠 우려는 없다"면서도 "강풍과 폭우에 지진까지 더해지면서 토사 붕괴 등의 우려가 더욱 커졌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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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택 기자 news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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