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민통선 안쪽 야생멧돼지 폐사체 'ASF' 양성..방역 강화

입력 2019.10.12 (21:45) 수정 2019.10.12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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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민통선 안쪽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으로 확진된
야생멧돼지 폐사체가 발견돼
강원도가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오늘(12일) 새벽 환경부로부터
철원군 원남면 민통선 안쪽에서
폐사돼 수거된 멧돼지 3마리 가운데 1마리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이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강원도는 차단시설을 설치하고
사체 매립과 생석회 도포 등의
방역을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야생멧돼지 사체 발견 지점으로부터
방역대인 10㎞ 이내에
양돈 농가가 없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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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 민통선 안쪽 야생멧돼지 폐사체 'ASF' 양성..방역 강화
    • 입력 2019-10-12 21:45:57
    • 수정2019-10-12 21:47:11
    뉴스9(춘천)
철원군 민통선 안쪽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으로 확진된 야생멧돼지 폐사체가 발견돼 강원도가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오늘(12일) 새벽 환경부로부터 철원군 원남면 민통선 안쪽에서 폐사돼 수거된 멧돼지 3마리 가운데 1마리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이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강원도는 차단시설을 설치하고 사체 매립과 생석회 도포 등의 방역을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강원도는 야생멧돼지 사체 발견 지점으로부터 방역대인 10㎞ 이내에 양돈 농가가 없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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