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 전국서 '4대 범죄 검거율' 가장 낮아
입력 2019.10.12 (22:20)
수정 2019.10.1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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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세종을 포함한
충남 지역의 '4대 범죄 검거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법사위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세종을 포함한 충남에서 4대 범죄로 분류되는
살인, 강도, 절도, 폭력 범죄 검거율은 71.6%로
전국에서 서울과 함께 가장 낮았습니다.
특히 4대 범죄 가운데
살인 사건 검거율은 세종을 포함한 충남이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대전이 뒤를 이었습니다.
충남 지역의 '4대 범죄 검거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법사위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세종을 포함한 충남에서 4대 범죄로 분류되는
살인, 강도, 절도, 폭력 범죄 검거율은 71.6%로
전국에서 서울과 함께 가장 낮았습니다.
특히 4대 범죄 가운데
살인 사건 검거율은 세종을 포함한 충남이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대전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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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충남, 전국서 '4대 범죄 검거율' 가장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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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12 22:20:09
- 수정2019-10-12 22:20:42
지난해 세종을 포함한
충남 지역의 '4대 범죄 검거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법사위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세종을 포함한 충남에서 4대 범죄로 분류되는
살인, 강도, 절도, 폭력 범죄 검거율은 71.6%로
전국에서 서울과 함께 가장 낮았습니다.
특히 4대 범죄 가운데
살인 사건 검거율은 세종을 포함한 충남이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대전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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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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