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철도노동조합이 내일 자정까지
72시간 시한부 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충북 지역 철도의 열차 운행도 단축되고 있습니다.
코레일 충북본부는
파업 여파로 인해,
충북선과 중앙선, 태백선 등
충북 지역 주요 노선의 여객열차 운영이,
하루 기준 60차례에서 38차례로 줄어,
평소 60%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화물열차는 하루 51차례에서
20차례로 큰 폭으로 줄어
여객열차보다 더 낮은 운행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철도노조는 총인건비 정상화와
인력 충원 등을 요구하며
72시간 시한부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72시간 시한부 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충북 지역 철도의 열차 운행도 단축되고 있습니다.
코레일 충북본부는
파업 여파로 인해,
충북선과 중앙선, 태백선 등
충북 지역 주요 노선의 여객열차 운영이,
하루 기준 60차례에서 38차례로 줄어,
평소 60%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화물열차는 하루 51차례에서
20차례로 큰 폭으로 줄어
여객열차보다 더 낮은 운행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철도노조는 총인건비 정상화와
인력 충원 등을 요구하며
72시간 시한부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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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노조 파업…충북 지역 열차 단축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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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13 00:05:18
전국철도노동조합이 내일 자정까지
72시간 시한부 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충북 지역 철도의 열차 운행도 단축되고 있습니다.
코레일 충북본부는
파업 여파로 인해,
충북선과 중앙선, 태백선 등
충북 지역 주요 노선의 여객열차 운영이,
하루 기준 60차례에서 38차례로 줄어,
평소 60%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화물열차는 하루 51차례에서
20차례로 큰 폭으로 줄어
여객열차보다 더 낮은 운행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철도노조는 총인건비 정상화와
인력 충원 등을 요구하며
72시간 시한부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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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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