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서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한국인 4명 검거
입력 2019.10.13 (11:00)
수정 2019.10.13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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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4명이 태국에서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다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13일 일간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관광경찰국은 방콕 프라카농 지역의 한 콘도에서 불법 온라인도박 웹사이트를 운영하던 김모(31)씨 등 한국인 4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서는 한국은행 통장 6개와 휴대전화 9대, 노트북 3대 등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한국인들이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 중이라는 첩보를 입수한 뒤 검거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인 회원 1만명이 넘는 이 온라인 도박사이트에서는 한 달에 350억원가량의 돈이 오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한국 내 불법 온라인도박 조직 책임자로부터 매달 10만 바트(약 390만원)씩을 받았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13일 일간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관광경찰국은 방콕 프라카농 지역의 한 콘도에서 불법 온라인도박 웹사이트를 운영하던 김모(31)씨 등 한국인 4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서는 한국은행 통장 6개와 휴대전화 9대, 노트북 3대 등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한국인들이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 중이라는 첩보를 입수한 뒤 검거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인 회원 1만명이 넘는 이 온라인 도박사이트에서는 한 달에 350억원가량의 돈이 오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한국 내 불법 온라인도박 조직 책임자로부터 매달 10만 바트(약 390만원)씩을 받았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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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서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한국인 4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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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13 11:00:00
- 수정2019-10-13 11:03:12
한국인 4명이 태국에서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다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13일 일간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관광경찰국은 방콕 프라카농 지역의 한 콘도에서 불법 온라인도박 웹사이트를 운영하던 김모(31)씨 등 한국인 4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서는 한국은행 통장 6개와 휴대전화 9대, 노트북 3대 등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한국인들이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 중이라는 첩보를 입수한 뒤 검거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인 회원 1만명이 넘는 이 온라인 도박사이트에서는 한 달에 350억원가량의 돈이 오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한국 내 불법 온라인도박 조직 책임자로부터 매달 10만 바트(약 390만원)씩을 받았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13일 일간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관광경찰국은 방콕 프라카농 지역의 한 콘도에서 불법 온라인도박 웹사이트를 운영하던 김모(31)씨 등 한국인 4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서는 한국은행 통장 6개와 휴대전화 9대, 노트북 3대 등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한국인들이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 중이라는 첩보를 입수한 뒤 검거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인 회원 1만명이 넘는 이 온라인 도박사이트에서는 한 달에 350억원가량의 돈이 오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한국 내 불법 온라인도박 조직 책임자로부터 매달 10만 바트(약 390만원)씩을 받았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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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현정 기자 thisis2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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