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5명의 사상자를 낸
청해부대 '최영함' 홋줄 사고에 대해
해군이 사고 원인을
은폐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김병기 의원은
국과수가 안전상에 문제가 있는
홋줄 6개를 확인했지만
해군이 이 가운데 1개만 공개했다며,
국과수 실험결과를 빠뜨린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 5월
진해 해군기지사령부에서 열린
최영함 입항 환영행사장에서 홋줄이 끊어져
전역을 한 달 앞둔 병장 1명이 숨지고
상병 3명과 중사 1명이 다쳤습니다.
청해부대 '최영함' 홋줄 사고에 대해
해군이 사고 원인을
은폐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김병기 의원은
국과수가 안전상에 문제가 있는
홋줄 6개를 확인했지만
해군이 이 가운데 1개만 공개했다며,
국과수 실험결과를 빠뜨린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 5월
진해 해군기지사령부에서 열린
최영함 입항 환영행사장에서 홋줄이 끊어져
전역을 한 달 앞둔 병장 1명이 숨지고
상병 3명과 중사 1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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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 청해부대 홋줄 사고 은폐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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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14 08:57:57
지난 5월 5명의 사상자를 낸
청해부대 '최영함' 홋줄 사고에 대해
해군이 사고 원인을
은폐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 김병기 의원은
국과수가 안전상에 문제가 있는
홋줄 6개를 확인했지만
해군이 이 가운데 1개만 공개했다며,
국과수 실험결과를 빠뜨린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 5월
진해 해군기지사령부에서 열린
최영함 입항 환영행사장에서 홋줄이 끊어져
전역을 한 달 앞둔 병장 1명이 숨지고
상병 3명과 중사 1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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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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