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대구지부는 성명을 내고
대구시교육청이 추진 중이던
초등학교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를
전면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성명서에서,
출입카드 방식을 통한 학교 출입이
아동 연령에 적합한 지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고
현재 2백여 개 학교가 설치를 하고도
관리인력 부족과 카드분실 등의 이유로 중단한 만큼
예산낭비를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 교육청은
인권위 지적에 따라 출입 시스템을
지문 인식에서 카드 방식으로 변경했으며
최소한의 학생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로
강제성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끝)
대구시교육청이 추진 중이던
초등학교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를
전면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성명서에서,
출입카드 방식을 통한 학교 출입이
아동 연령에 적합한 지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고
현재 2백여 개 학교가 설치를 하고도
관리인력 부족과 카드분실 등의 이유로 중단한 만큼
예산낭비를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 교육청은
인권위 지적에 따라 출입 시스템을
지문 인식에서 카드 방식으로 변경했으며
최소한의 학생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로
강제성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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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교조 "대구 초교 출입문 자동개폐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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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14 09:18:43
전교조 대구지부는 성명을 내고
대구시교육청이 추진 중이던
초등학교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를
전면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성명서에서,
출입카드 방식을 통한 학교 출입이
아동 연령에 적합한 지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고
현재 2백여 개 학교가 설치를 하고도
관리인력 부족과 카드분실 등의 이유로 중단한 만큼
예산낭비를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 교육청은
인권위 지적에 따라 출입 시스템을
지문 인식에서 카드 방식으로 변경했으며
최소한의 학생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로
강제성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끝)
대구시교육청이 추진 중이던
초등학교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를
전면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성명서에서,
출입카드 방식을 통한 학교 출입이
아동 연령에 적합한 지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고
현재 2백여 개 학교가 설치를 하고도
관리인력 부족과 카드분실 등의 이유로 중단한 만큼
예산낭비를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 교육청은
인권위 지적에 따라 출입 시스템을
지문 인식에서 카드 방식으로 변경했으며
최소한의 학생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로
강제성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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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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