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피해 동해선 운행 정상화…강풍주의보 계속

입력 2019.10.12 (18:40) 수정 2019.10.1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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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풍에 날아간 철제 구조물이 고압선을 치면서 차질을 빚었던 동해선의 전동차 운행이 오늘(12일) 저녁 완전 정상화됐습니다.

 코레일은 끊어진 전차선 복구작업을 마무리하고 중단됐던 신해운대역에서 일광역 구간의 전동차 운행을 오후 6시 28분부터 재개했습니다.

 한편 부산에 내려진 강풍주의보로 시내 전역에는 최대최대풍속 초속 25에서 30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고 부산 앞바다와 먼바다에도 풍랑경보가 내려져 안전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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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풍 피해 동해선 운행 정상화…강풍주의보 계속
    • 입력 2019-10-14 10:36:55
    • 수정2019-10-14 10:38:40
    뉴스9(부산)
 강풍에 날아간 철제 구조물이 고압선을 치면서 차질을 빚었던 동해선의 전동차 운행이 오늘(12일) 저녁 완전 정상화됐습니다.  코레일은 끊어진 전차선 복구작업을 마무리하고 중단됐던 신해운대역에서 일광역 구간의 전동차 운행을 오후 6시 28분부터 재개했습니다.  한편 부산에 내려진 강풍주의보로 시내 전역에는 최대최대풍속 초속 25에서 30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고 부산 앞바다와 먼바다에도 풍랑경보가 내려져 안전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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