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하토야마 전 총리,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방문
입력 2019.10.12 (14:40)
수정 2019.10.14 (10: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11일) 방한한 일본의 대표적 진보 정치인인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가 오늘 부산 남구에 있는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을 방문했습니다.
일제강제동원역사관 개관 이후 일본 전현직 고위 관계자가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역사관을 둘러본 뒤 일본이 전쟁범죄의 가해자로서 많은 상처를 입힌 역사의 사실을 보기 위해 방문했고 역사에서 많은 것을 배우면서 미래를 열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일제강제동원역사관 개관 이후 일본 전현직 고위 관계자가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역사관을 둘러본 뒤 일본이 전쟁범죄의 가해자로서 많은 상처를 입힌 역사의 사실을 보기 위해 방문했고 역사에서 많은 것을 배우면서 미래를 열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본 하토야마 전 총리,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방문
-
- 입력 2019-10-14 10:36:56
- 수정2019-10-14 10:39:41
어제(11일) 방한한 일본의 대표적 진보 정치인인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가 오늘 부산 남구에 있는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을 방문했습니다.
일제강제동원역사관 개관 이후 일본 전현직 고위 관계자가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역사관을 둘러본 뒤 일본이 전쟁범죄의 가해자로서 많은 상처를 입힌 역사의 사실을 보기 위해 방문했고 역사에서 많은 것을 배우면서 미래를 열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
-
안종홍 기자 ahncap@kbs.co.kr
안종홍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