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교수 6명 사외이사 겸직

입력 2019.10.1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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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 교수 가운데 6명이
기업체 등의 사외이사를 겸직하고 있으며
이들이 기업체로부터 받는 평균연봉은
25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의
전국 11개 거점 국립대서 받은
'대학교수 사외이사 겸직 현황'에 따르면
충북대는 교수 6명이
기업 사외이사를 겸직을 하고 있었습니다.
또 교수들이 기업으로부터 받는 연봉총액은
1억 4970만원으로 1인당 평균 2495만원의
보수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대의 사외이사 겸직비율은
전국 11개 거점 국립대 가운데 7번째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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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대 교수 6명 사외이사 겸직
    • 입력 2019-10-15 19:04:56
    청주
충북대학교 교수 가운데 6명이 기업체 등의 사외이사를 겸직하고 있으며 이들이 기업체로부터 받는 평균연봉은 25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의 전국 11개 거점 국립대서 받은 '대학교수 사외이사 겸직 현황'에 따르면 충북대는 교수 6명이 기업 사외이사를 겸직을 하고 있었습니다. 또 교수들이 기업으로부터 받는 연봉총액은 1억 4970만원으로 1인당 평균 2495만원의 보수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대의 사외이사 겸직비율은 전국 11개 거점 국립대 가운데 7번째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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