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과 진해의 국가산업단지
가동률이 크게 떨어져
경남의 경기 부진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윤한홍 의원이
산업단지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창원국가산업단지는
올해 2분기 가동률이 76%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p 감소했고,
생산액은 10조 천200억 원으로
25%p 줄었습니다.
또, 김규환 의원이 밝힌 자료를 보면
진해국가산단의
올해 상반기 가동률이 34%에 불과해
2017년 같은 기간보다 절반으로 떨어졌습니다.
가동률이 크게 떨어져
경남의 경기 부진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윤한홍 의원이
산업단지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창원국가산업단지는
올해 2분기 가동률이 76%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p 감소했고,
생산액은 10조 천200억 원으로
25%p 줄었습니다.
또, 김규환 의원이 밝힌 자료를 보면
진해국가산단의
올해 상반기 가동률이 34%에 불과해
2017년 같은 기간보다 절반으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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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산단 가동률, 창원 9%·진해 34%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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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17 10:52:05
창원과 진해의 국가산업단지
가동률이 크게 떨어져
경남의 경기 부진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윤한홍 의원이
산업단지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창원국가산업단지는
올해 2분기 가동률이 76%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p 감소했고,
생산액은 10조 천200억 원으로
25%p 줄었습니다.
또, 김규환 의원이 밝힌 자료를 보면
진해국가산단의
올해 상반기 가동률이 34%에 불과해
2017년 같은 기간보다 절반으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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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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