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에티오피아 산사태로 최소 22명 사망

입력 2019.10.17 (10:55) 수정 2019.10.1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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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 산사태로 최소 22명이 사망했다고 보도됐습니다.

이번 주 초 에티오피아 남부 콘타지역에서 폭우에 따른 산사태가 발생한 건데요.

에티오피아 당국은 실종자 수색 및 구조 작업을 계속 벌이고 있습니다.

에티오피아 남부에서는 우기에 산사태가 종종 발생하고, 많은 주민이 오두막 등 열악한 집에 살기 때문에 사망사고가 잦은 편입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구름이 많이 끼겠고, 베이징은 비가 오겠습니다.

호주의 시드니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지만, 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우리와 계절이 반대인 케이프타운 여름에는 쾌적하지만, 겨울에는 비가 많이 내리면서 바람도 강하게 붑니다.

런던과 파리는 소나기 소식이 있는 가운데 낮 기온이 15도 안팎에 머물러 서늘하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는 옅은 안개가 끼겠고, 멕시코시티와 상파울루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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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에티오피아 산사태로 최소 22명 사망
    • 입력 2019-10-17 10:58:03
    • 수정2019-10-17 11:06:38
    지구촌뉴스
동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 산사태로 최소 22명이 사망했다고 보도됐습니다.

이번 주 초 에티오피아 남부 콘타지역에서 폭우에 따른 산사태가 발생한 건데요.

에티오피아 당국은 실종자 수색 및 구조 작업을 계속 벌이고 있습니다.

에티오피아 남부에서는 우기에 산사태가 종종 발생하고, 많은 주민이 오두막 등 열악한 집에 살기 때문에 사망사고가 잦은 편입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은 구름이 많이 끼겠고, 베이징은 비가 오겠습니다.

호주의 시드니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지만, 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우리와 계절이 반대인 케이프타운 여름에는 쾌적하지만, 겨울에는 비가 많이 내리면서 바람도 강하게 붑니다.

런던과 파리는 소나기 소식이 있는 가운데 낮 기온이 15도 안팎에 머물러 서늘하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는 옅은 안개가 끼겠고, 멕시코시티와 상파울루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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