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 10명 가운데 8명이
자치경찰제 도입을 반대한다고 답했습니다.
자유한국당 김영우 국회의원이
전국 경찰공무원을 조사한 결과
경남에서 참여한 경찰관 453명 가운데
87.4%인 396명이 반대한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자치경찰제가 도입되면
전환하지 않겠다는 응답도
87.9%에 달했습니다.
자치경찰제 반대 이유는
'광역 치안 대응이 어렵다'가 35%로 가장 많고,
'지방 토호세력과의 유착 가능성',
'지방 재정 수준 격차' 등을 꼽았습니다.
자치경찰제 도입을 반대한다고 답했습니다.
자유한국당 김영우 국회의원이
전국 경찰공무원을 조사한 결과
경남에서 참여한 경찰관 453명 가운데
87.4%인 396명이 반대한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자치경찰제가 도입되면
전환하지 않겠다는 응답도
87.9%에 달했습니다.
자치경찰제 반대 이유는
'광역 치안 대응이 어렵다'가 35%로 가장 많고,
'지방 토호세력과의 유착 가능성',
'지방 재정 수준 격차' 등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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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경찰 87.4% "자치경찰제 도입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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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17 11:11:53
경남경찰 10명 가운데 8명이
자치경찰제 도입을 반대한다고 답했습니다.
자유한국당 김영우 국회의원이
전국 경찰공무원을 조사한 결과
경남에서 참여한 경찰관 453명 가운데
87.4%인 396명이 반대한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자치경찰제가 도입되면
전환하지 않겠다는 응답도
87.9%에 달했습니다.
자치경찰제 반대 이유는
'광역 치안 대응이 어렵다'가 35%로 가장 많고,
'지방 토호세력과의 유착 가능성',
'지방 재정 수준 격차' 등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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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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