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민다나오섬서 6.4 지진…“최소 5명 사망”
입력 2019.10.17 (12:38)
수정 2019.10.1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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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남부에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해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5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현지시각 어제(16일) 오후 7시 37분쯤,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 다바오 시 인근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인 GMA 뉴스는 이 지진으로 마긴다나오 주 다투 파글라스 지역에서 가옥이 무너져 7살 여자 어린이가 숨지는 등 최소 5명이 숨졌고 인근 툴루난 지역에서도 주민 4명이 다치는 등 최소 60명의 부상자가 나온 것으로 보도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현지시각 어제(16일) 오후 7시 37분쯤,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 다바오 시 인근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인 GMA 뉴스는 이 지진으로 마긴다나오 주 다투 파글라스 지역에서 가옥이 무너져 7살 여자 어린이가 숨지는 등 최소 5명이 숨졌고 인근 툴루난 지역에서도 주민 4명이 다치는 등 최소 60명의 부상자가 나온 것으로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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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민다나오섬서 6.4 지진…“최소 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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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17 12:40:14
- 수정2019-10-17 12:48:56
필리핀 남부에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해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5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현지시각 어제(16일) 오후 7시 37분쯤,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 다바오 시 인근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인 GMA 뉴스는 이 지진으로 마긴다나오 주 다투 파글라스 지역에서 가옥이 무너져 7살 여자 어린이가 숨지는 등 최소 5명이 숨졌고 인근 툴루난 지역에서도 주민 4명이 다치는 등 최소 60명의 부상자가 나온 것으로 보도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현지시각 어제(16일) 오후 7시 37분쯤,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 다바오 시 인근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언론인 GMA 뉴스는 이 지진으로 마긴다나오 주 다투 파글라스 지역에서 가옥이 무너져 7살 여자 어린이가 숨지는 등 최소 5명이 숨졌고 인근 툴루난 지역에서도 주민 4명이 다치는 등 최소 60명의 부상자가 나온 것으로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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